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 - 스타 스트라이커즈 (문단 편집) ====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 [[크고 아름다운]] 유닛이며,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는 점에서 초보자에겐 강점이 될 것이다.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스킬과 공을 멀리 발사하는 스킬이 있다. 그러나 멀리 발사할 수 있는 스킬의 경우, 중간에서 가로채기를 당할 위험이 존재하는 탓에, 좀 잘 해야 한다. 해서 주된 업무(?)는 이동속도를 순간적으로 높여서 추격하거나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가서 공을 빼앗는 역할을 한다. 급할 경우 그냥 공을 상대편 진영에 냅다 던져 버려 시간을 벌 수도 있다. -- 근데 그러다 장외 하더라.-- 잘해도 조금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유닛이다. 여담으로 공을 멀리 발사하는 스킬을 쓰러면 공을 발사할 타격포(...)를 세팅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잠깐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발사 모드로 대기 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발사 모드로 대기한다고 아군이 무조건 차주는 것은 아니니 너무 기대하진 말자. 토르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넓은 시야와 상황 판단이 그것이다. 토르는 항상 공을 보는 게 아니라 위치를 봐야 한다. ~~안 그런 유닛이 어디 있겠느냐만~~ 어느 위치가 비어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캐치하고 빈 공간에 침투해있어야 하기 때문에 경기장 전체를 보는 시야와 상황판단이 필요하다. 이게 없으면 토르는 사실상 안 쓰느니만 못 한 캐릭터가 될 것이다.[* 이 설명은 사실 어느 유닛에게나 통용되는 말이다. '''특히 스트라이커 유닛들에겐 더더욱.''' 이게 가능해지면 고수의 반열에 올라서는 기반이 된다.] 또, 발포라는 스타 스트라이커즈 유닛들 중 가장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시야를 이용한 상황판단만 정확히 할 수 있다면 순식간에 다른 동맹에게 단독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다. ~~끊기기도 쉬운 스루패스라는 게 함정이긴 하다만~~ 초보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에너지가 없으면 그냥 크고 느린 깡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에너지 관리, 스킬 사용 타이밍과 함께, 최대한 빨리 빈 공간을 찾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한 멀리, 그리고 깊게 가는 판단력이 필요하다. 토르를 제대로 쓰기 위해선 센스와 상당한 피지컬, 그리고 판단력 이 삼박자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입문하긴 쉽지만, 제대로 쓰기는 어려운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3박자 갖추면 못 할 유닛 없는 건 또 하나의 함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